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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데일리][소부장 유망기업탐방] ‘OLED 슈퍼루키’ 핌스, 中 추격 따돌린다

writer PIMS

email khg@pimskorea.com

date 20.11.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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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반도체·디스플레이를 주도하고 있다. 하지만 이를 만들기 위한 소재·부품·장비(소부장)는 해외의존도가 높다. 지난 10여년 줄곧 지적했던 문제다. 일본 수출규제는 한국 기업의 약점을 부각했다. <디지털데일리>는 소부장 육성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, 우리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유망기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.<편집자주>

[디지틸데일리 김도현 기자] 스마트폰, TV 등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세다. 패널 제조사는 물론 소부장 업체도 마찬가지다. 핵심 분야는 미국, 일본 등이 장악하고 있지만 오픈메탈마스크(OMM)는 예외 중 하나다.

OMM은 정공주입층(HIL) 정공수송층(HTL) 전자수송층(ETL) 전자주입층(EIL) 등 전류가 이동하는 공통층을 증착하는 데 활용되는 마스크다. 빛을 내는 레드·그린·블루(RGB) 서브픽셀 증착에는 파인메탈마스크(FMM)가 쓰인다. OMM과 FMM 모두 미세한 구멍이 뚫린 마스크다. 모양자와 같은 역할이다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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